학생들을 나눠 보자
선생님이 학생들을 보고 “공부를 잘하나?”보다 먼저 몇 학년인지, 성적이 A/B/C인지로 나눠 봅니다.
교재 271–274쪽 | 이해 중심 이론 시각화 + 계산 시뮬레이터 + 기출 22·23번 상호작용 풀이
변수를 표로 정리하고, 비율을 비교하고, 통계적으로 관계를 검정합니다.
예를 들어 관광객의 예약 방법(온라인/현장)과 방문 유형(개별/단체) 사이에 관련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?
범주형 자료와 1원 빈도표·2원 분할표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.
위험률·오즈·RR·OR를 구분하고 계산할 수 있다.
χ² 검정의 귀무가설과 피셔 검정의 사용 상황을 판단한다.
선생님이 학생들을 보고 “공부를 잘하나?”보다 먼저 몇 학년인지, 성적이 A/B/C인지로 나눠 봅니다.
1학년·2학년을 가로에, A·B·C 등급을 세로에 두고 학생 수를 각 칸에 적으면 분할표가 됩니다.
어떤 학년에서 A등급이 유난히 많으면, 학년과 성적이 관련이 있나?라는 질문을 해볼 수 있습니다.
범주형 자료 분석은 대상을 몇 개의 그룹으로 나누고, 각 그룹의 빈도를 비교해 의미를 찾는 방법입니다.
Categorical data / Frequency table / Contingency table
한 가지 질문만 분류합니다. 예: 예약 방식은?
| 예약 방식 | 빈도 |
|---|---|
| 온라인 | 60명 |
| 현장 | 40명 |
| 합계 | 100명 |
예약 방식 × 방문 유형처럼 두 질문을 함께 분류합니다.
| 예약 방식 | 방문 유형 | 합계 | |
|---|---|---|---|
| 개별 | 단체 | ||
| 온라인 | 40 | 20 | 60 |
| 현장 | 10 | 30 | 40 |
| 합계 | 50 | 50 | 100 |
일원 표는 변수 1개, 이원 분할표는 변수 2개입니다. 행=설명변수, 열=반응변수는 흔한 작성 관행이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수학적 규칙은 아닙니다.
A반은 햄버거를 먹은 10명 중 4명이 배탈, B반은 안 먹은 10명 중 2명이 배탈이 났습니다.
A반 위험률은 4/10=0.4, B반 위험률은 2/10=0.2입니다. 먼저 각 집단 안에서 비율을 구합니다.
RR = 0.4 ÷ 0.2 = 2. 즉 A반의 배탈 발생률은 B반의 2배입니다.
RR>1이면 관심 집단이 더 위험, RR=1이면 같고, RR<1이면 오히려 덜 위험합니다.
Risk ratio = 관심 집단의 사건 발생률 ÷ 비교 집단의 사건 발생률
| 집단 | 사건 발생 | 사건 미발생 |
|---|---|---|
| 관심 집단 A | 30 | 70 |
| 비교 집단 B | 10 | 90 |
RR = 1 → 두 집단의 위험률이 같음 / RR > 1 → 관심 집단이 더 높음 / 0 ≤ RR < 1 → 관심 집단이 더 낮음. 단, 집단별 발생률이 계산 가능해야 합니다. RR 자체만으로 인과관계를 입증하지는 못합니다.
성공확률이 80%라는 말은 전체 10번 중 8번 성공이라는 뜻이고, 오즈는 성공 8 : 실패 2로 보는 값입니다.
브라질이 16강 갈 확률이 0.8이면 오즈는 0.8/0.2 = 4입니다. 즉 성공이 실패보다 4배 많다는 뜻입니다.
한국 확률이 0.1이면 오즈는 0.1/0.9 = 1/9입니다. 그래서 오즈비는 4 ÷ (1/9) = 36이 됩니다.
OR=36은 성공확률 36배가 아니라, 성공 대 실패의 비율인 오즈가 36배라는 뜻입니다.
Odds = P(성공) / P(실패) · Odds Ratio = Odds(A) / Odds(B)
전체 가운데 성공이 차지하는 몫
예: 10명 중 8명 성공 → 80%
성공 수를 실패 수와 비교한 비
예: 8명 성공, 2명 실패 → 4 대 1
Odds(A) = 0.8 / 0.2 = 4
Odds(B) = 0.1 / 0.9 = 1/9 ≈ 0.111
RR = 위험률 ÷ 위험률 / OR = 오즈 ÷ 오즈. OR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결과 해석에도 매우 중요합니다.
남학생·여학생이 있고, 음료를 콜라·주스로 고른다고 해 봅시다. 서로 관계가 없다면 각 칸의 수는 대충 예상 가능합니다.
행 합계와 열 합계를 이용해 기대빈도를 계산합니다. 이것이 ‘독립일 때 기대하는 숫자’입니다.
실제로 본 수(관찰빈도)가 기대빈도와 많이 다르면, 단순한 우연만으로 보기 어렵습니다.
카이제곱 통계량은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한 번에 모은 값입니다. 값이 클수록 두 변수는 독립이 아닐 가능성이 커집니다.
Observed frequency (관찰빈도) vs Expected frequency (기대빈도)
| 예약 방식 / 방문 | 개별 | 단체 | 합계 |
|---|---|---|---|
| 온라인 | 40 | 10 | 50 |
| 현장 | 20 | 30 | 50 |
| 합계 | 60 | 40 | 100 |
| 예약 방식 / 방문 | 개별 | 단체 | 합계 |
|---|---|---|---|
| 온라인 | 30 | 20 | 50 |
| 현장 | 30 | 20 | 50 |
| 합계 | 60 | 40 | 100 |
학교에서 색깔별 사탕을 골랐는데 반별로 고른 색이 크게 다르면 ‘반과 사탕 색에 관계가 있을 수 있겠다’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. χ²는 그 차이를 수치화한 것입니다. 통계적으로 연관성이 있다고 해도 인과관계가 입증되는 것은 아닙니다.
주사위를 60번 던졌는데 1~6이 비슷하게 나왔는지 보고 싶습니다. 하나의 관찰 분포 vs 이론 분포를 비교합니다.
성별과 음료선호가 관련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. 한 모집단 안에서 두 변수의 관계를 묻습니다.
서울·부산·제주의 만족도 분포가 같은지 비교합니다. 여러 집단의 분포가 같은지를 묻습니다.
표 모양은 비슷해도 질문이 다르면 이름이 다릅니다. 이론과 비교 / 관계 보기 / 집단끼리 비교로 나누면 쉽습니다.
Goodness-of-fit / Independence / Homogeneity
“예상한 비율대로 나왔나?”
예: 관광객 선호가 A:B:C = 2:1:1일 것으로 기대했는데 실제 분포도 그럴까?
H₀: 관찰된 범주 분포가 지정한 이론적 분포와 일치한다.“두 변수가 관련 있나?”
예: 예약 방식과 방문 유형 사이에 연관성이 있을까?
H₀: 두 변수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(독립).“여러 집단의 비율이 같은가?”
예: 서울·부산·제주 관광객의 체험 선호 분포가 동일할까?
H₀: 비교 집단들의 범주별 분포가 동일하다.| 검정 종류 | 자료 구조 | 기본 질문 | 예시 |
|---|---|---|---|
| 적합성 | 범주형 변수 1개 | 정해진 비율과 같은가? | 선호 비율이 50:30:20인가? |
| 독립성 | 하나의 모집단에서 변수 2개 | 두 변수가 관련 있는가? | 성별 × 체험선호 |
| 동질성 | 여러 모집단·표본의 범주 분포 | 집단별 분포가 같은가? | 지역별 체험선호 분포 |
하나의 분포 vs 기준 분포 → 적합성 / 두 변수의 관련성 → 독립성 / 여러 집단의 분포 비교 → 동질성
학생이 8명뿐인 반에서 간식 종류와 만족 여부를 표로 만들었더니 어떤 칸은 1명, 0명밖에 없습니다.
카이제곱 검정은 표본이 너무 작고 기대빈도가 너무 작으면 근사 결과가 덜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.
이럴 때는 특히 2×2 교차표에서 피셔의 정확 검정을 쓰면 더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.
기대빈도 5 미만 셀이 많다 → χ² 결과를 그대로 믿지 말고 피셔 검정 고려로 기억하면 시험에 강합니다.
Fisher's Exact Test · 작은 표본 또는 희소한 교차표의 검정
두 변수가 독립이라고 가정할 때 각 칸에 몇 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가를 뜻합니다.
예: (20 × 10) / 100 = 2명
교재의 실무적 경험칙: 기대빈도가 5 미만인 셀이 전체의 20%를 초과하면 일반적인 χ² 근사가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.
특히 작은 표본의 2×2 표에서는 피셔의 정확 검정을 검토합니다.
① 관찰값이 적절한 방식으로 수집되었을 것
② 개별 관측이 서로 독립적일 것
③ 기대빈도 조건을 검토할 것
독립성 검정의 귀무가설은 ‘관련이 없다’입니다.
카이제곱 통계량이 커질수록 관찰값과 독립 가정의 기대값 사이의 차이가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.
단, 다른 표본·자유도 사이에 χ² 값만으로 연관성 강도를 직접 비교하지 않습니다.
하나를 클릭하면 정답 판정과 ①~④의 자세한 이유를 볼 수 있습니다.
“연관이 있다/없다” 중 어느 쪽을 검정의 기본 가정으로 두는지부터 생각하세요. 정답을 선택하면 아래에서 도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핵심 원리: 독립성 검정은 H₀: 두 변수는 독립이다(연관성이 없다)로 시작합니다. 따라서 ‘연관이 있다’를 귀무가설이라고 한 ①이 부적절합니다.
문제가 묻는 핵심: 두 범주형 변수의 연관성 검정에서 가설을 어떻게 세우는가?
독립이다. 학년에 따라 선호 음료의 분포가 달라진다는 증거가 없다.
독립이 아니다. 두 변수 사이에 통계적 연관성이 존재한다.
서로 다른 2개의 변수가 어떤 자료형인지부터 확인하세요.
교차분석은 어떤 숫자를 평균 내는 분석일까요, 아니면 범주별 인원을 세는 분석일까요?
핵심 원리: 표준적인 범주형 자료 교차분석은 두 변수 모두 범주형 변수일 때 적용합니다. 숫자 점수처럼 연속형이라면 적절한 다른 분석이나 이론적으로 타당한 범주화가 필요합니다.
문제가 묻는 핵심: 어떤 변수로 교차표를 만들고, 무엇을 비교하는가?
각 조합에 몇 명이 속하는지 집계할 수 있습니다.
기본 자료가 연속형이면 관계에 적합한 다른 분석을 쓰거나, 연구상 타당하게 범주로 구분해야 합니다.
| 지역 | 만족 | 불만족 | 합계 |
|---|---|---|---|
| 서울 | 40 | 10 | 50 |
| 부산 | 20 | 30 | 50 |
| 합계 | 60 | 40 | 100 |
관찰빈도(O)는 실제 조사한 횟수입니다.
서울·만족 칸의 기대빈도:
실제 관찰 40명과 독립 가정의 예상 30명을 비교합니다.
같은 기준(50명)에서 그린 예시 막대입니다. 모든 칸의 차이를 χ² 통계량으로 종합합니다.
교재에 없는 신규 학습 문제로, 기출 22·23번과 구분합니다.
A 집단 성공확률은 80%, B 집단 성공확률은 10%이다. 옳은 설명은?
RR = 0.8/0.1 = 8. Odds(A) = 0.8/0.2 = 4, Odds(B) = 0.1/0.9 = 1/9이므로 OR = 4/(1/9) = 36. 확률과 오즈는 분모가 다르다는 점이 핵심입니다.
확률과 오즈의 분모를 나눠 보면 혼동하지 않습니다.
각 집단 전체 중 성공한 비율을 비교합니다.
성공확률을 실패확률로 나눈 뒤 두 집단을 비교합니다.
서울·부산·제주에서 각각 관광객을 표본추출해 만족도 등급(만족/보통/불만족)의 분포가 세 지역에서 같은지 검정하려고 한다. 가장 알맞은 것은?
서로 다른 3개 지역 모집단의 만족도 분포가 동일한지 비교하므로 동질성 검정입니다. 적합성 검정은 하나의 관찰 분포를 미리 정한 이론 분포와 비교할 때 사용합니다.
무엇과 무엇을 비교하느냐만 확인하세요.
교재 271–274쪽 범위의 최종 확인표
| 문항 | 정답 | 핵심 확인 |
|---|---|---|
| 22번 (17회 기출) | ① | 귀무가설: 두 변수는 독립 |
| 23번 (17회 기출) | ② | 교차분석: 두 변수 모두 범주형 |
| 14~21번 (271쪽 상단 정답표) | 14① · 15④ · 16① · 17① · 18② · 19② · 20① · 21② | 해당 문항 지문은 제공되지 않아 해설 미작성 |